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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잘하는 사람이 되자

2013-07-18 04:00 | 추천 0 | 조회 45

저는 요즘 제게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하루에도 수십번씩 무언가를 물어봅니다. 예를 들어서 "얼마예요?", "이건 뭐지?", "우리 몇 시에 만나지?", "뭐 먹을까?"등 수없이 질문을 합니다. 질문 잘하는 사람이 되자, 그 질문속에 답이 있다. 오늘 주제는 질문 잘하는 사람이 되자입니다. 사실 "뭐 먹을까?" 처럼 애매한 질문이 없습니다. "뭐 먹을까?"라는 질문보다는 차라리 "오늘 날씨가 흐린데 뭘먹지?"하면 보통 짬뽕, 칼칼한 칼국수등 명확한 답이 나옵니다. 그런데 '뭐먹지?'하면 아무거나 먹자는 얘기가 나옵니다. 질문이 좋으면 질문에 대한 답이 정확하게 나옵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시면 부인들이 보통 이런질문을 많이 합니다. "밥은?" 그러면 남편입장에서는 안먹었다고 하기에는 밥상 차리게 해야 할 것 같은 미안함이 들고 배는 고픈데 애매하니까 대답이 불분명합니다. 그리고 "밥은?"이라는 질문도 여러가지 뉘앙스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실 남녀간에 사랑을 할때 참 어설픈 질문중에 "자기야 나 못믿어?"라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자기야 나 못믿어?"라고 물으면 "못 믿어"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믿어"라고 하기에도 조금 애매한게 있어서 뜸들이면 싸움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믿어"라는 대답을 듣고 싶다면 이렇게 질문을 해보세요. "자기야 나 믿어?" 보다는 "무조건 나 믿지?"라고 질문하면 "믿지"라는 대답이 나옵니다. 제가 정확하게 212명에게 실험을 해서 얻어낸 결론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질문을 합니다.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내가 과연 이 친구를 만나는 것이 잘하는 것일까?", "만난다면 어떻게 이 사람에게 대해주는 것이 좋은가?" 조금씩 매번 물어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에게도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할 활률이 높습니다. 보통 우리는 어떤 일을 하거나 새로운 일을 벌일때 자기 자신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나는 잘 할 수 있어", "잘 할거야", "내가 잘 할거야" 그런데 막연한 기대감과는 달린 정말 꼬치꼬치 본인에게 물어보지 않았기때문에 작은 어려움이 오면 그 계획이 금방 수포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내가 지금 행복한 것이 맞나, 행복해 지고 싶은 것이 맞나,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 맞나 이렇게 꾸준이 질문을 하면서 조금씩 답을 찾아 보시면 행복해지는 지름길로 가고 어떤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조금씩 그 답을 스스로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좋은 질문을 하고 살자, 질문 속에 답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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