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넷향기 동영상

넷향기 동영상

경쟁력을 제고해야 인맥관리가 잘된다

2013-01-24 04:00 | 추천 0 | 조회 15

A라는 사람이 한 분야에 최고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주변에 있는 여러 분야의 최고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분야에서 C급입니다. 그런데 다른 분야의 A급을 만나려면 상대방은 딱 보면서 가까이 하기에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동물적으로 느낍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좀 더 좋은 사람 옆에서 좋은 사람과 같이 가려면 자기 스스로를 키우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됩니다. 이게 잘 안되면서 이상하게 내 주변에는 좋은 사람이 없네. 센 사람이 왜 없지. 하는 얘기는 본인이 세지 않고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는 뜻도 되니까 반성과 함께 어떻게 하면 그것을 올릴 수 있는가하는 것을 반드시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오래된 것이라 제가 정확하게 년도는 기억못하지만 제가 한 책에서 굉장히 재미난 것을 보았습니다. 존 F. 케네디가 굉장히 젊은 시절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 사람의 가문은 미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명문가족입니다. 아주 유명한 애피소드가 있어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이 사람이 대통령으로 취임을 해서 백악관에서 파티가 있었습니다. 각계각층의 모든 사람들이 전부 초청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 중에 밥 호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존 F. 케네디가 연설을 한 다음에 밥 호프에게 당신도 연설을 한 마디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유명한 사람이 존 F. 케네디 앞에서 그렇게 떨더라는 말입니다. 그때 생방송으로 나가고 있었는데 존 F. 케네디가 얘기한 것을 전해 듣고 가슴이 아주 뭉클했습니다. "나는 미 합중국의 정치계의 대통령이고 여기 있는 밥 호프는 미국 코미디계의 대통령이기 때문에 우리는 같습니다." 라는 연설을 해서 그 당시에 라디오를 듣던 모든 미국사람이 일어나서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저는 그 말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정치계에서 1등이 되나 김연아 선수처럼 아이스 스케이팅에서 전 세계 1등이 되나 정상에서 만나는 것이 같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본인은 키우지 않고 정상에 있는 사람과 가까이 가고 싶어하는 것은 본인 스스로가 욕심을 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본인 스스로를 키우려는 노력을 많이 해야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자기 옆으로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사람을 무조건 사귀려고 달려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과 다리를 놓고 열심히 자기를 키우는 노력을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할 때 그 사람과의 거리가 가까워질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세 번째는 브릿지 피플(Bridge People)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브릿지 피플(Bridge People)은 상대방을 연결시켜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사람 한명을 연결하게 되면 그 뒤에 있는 막강한 수백명이 한꺼번에 따라온다는 뜻입니다. 다만 브릿지 피플은 어느 날 갑자기 툭 쳐서 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존경하는 분이 있으면 그분하고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에 의해서 그 사람과 격이 없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애를 쓰는 자체도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는 모습이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다는 해석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자기 스스로가 능력이 없다면 진심으로 상대방을 쫓고 배우려고 애쓰고 존경심을 갖고 따르는 자체도 경쟁력이라는 생각을 갖으시면서 자신의 경쟁력을 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목록

#

등록

관련영상

추천하기 스크랩 SNS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