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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튜닝은 어떻게 하나? 1편

2012-11-08 04:00 | 추천 0 | 조회 29

안녕하세요? 이현정입니다. 1. 먼저 내 얼굴을 수시로 내가 관찰해야 한다. 거울을 보지 않아도 현재 어떠한 표정으로 있는지 예민하게 감지할 줄 알아야 한다. 내 얼굴 표정으로 내 감정이 만들어진다. 모든 것은 IQ(지능지수)에서 EQ(감정지수)로 거기에서 NQ(Network quotient 인맥지수)로 옮겨간다. 문제는 태생적으로 갖고 나온다는 편견을 먼저 버려야 한다. 이러한 지수들도 서로 공존한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해야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친다. 어느 하나 무시할 것이 못 된다. 커뮤니케이션 튜닝도 마찬가지이다. 이 모든 지수들을 한데 아우를 수 있는 원동력이 커뮤니케이션이다. 내 표정 하나가 이 모든 것을 Open한다. 나의 열린 표정 하나가 내 세포들을 다 즐겁게 깨우기 시작한다. 피의 흐름도 맑아지고 웃는다. 감정의 중요성은 이렇게 현미경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미시적 세계에서 더욱 활성화 된다. 세포 하나하나가 편안해 지고 웃을 수 있도록 내 얼굴 표정을 환하게 만들자. 감정이 따라주지 않으면 얼굴부터 웃어보자. 억지로 시작하자. 2. 큰소리로 먼저 인사하기이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나 나올 법한 단순 원리이다. 그러나 실행하는 어른들은 많지 않다. 문제는 거기에서부터 나온다. 큰 소리로 인사하는 습관은 모든 것을 대변한다. 자신감. 용기. 말하려는 의지. 밝은 표정. 인맥형성. 자기감정 조절.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교육의 결과 등이다. 나이가 들수록 인사는 생략해 나간다. 굳이 인사하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이 나이 되어서 내가 먼저 인사할 필요가 있나 한다. 내가 아쉽고 필요할 때만 인사해야 한다고 잘못 착각하고 살아왔다. 여자가 어찌 남자한테 먼저 악수를 청하고 인사를 하나? 혹시 나대거나 설쳐대는 여자라고 오해받지 않을까. 사회적 약자라는 선입견은 많은 제약을 자기방어책으로 여성 스스로를 둘러쌓으라고 교육받아 왔다. 그러한 전제조건에서는 어떠한 액션도 할 수가 없다. 남자가 먼저 다가와서 인사를 청하고 명함을 건네줘야 얌전하게 눈인사나 하고 명함을 줄 뿐이다. 그래야 한다고 나 역시 배웠다. 그러나 남녀노소 상하고하를 불문하고 먼저 인사해야 한다. 그것은 자기개발의 철칙이자 기본이다. 대화에 있어서도 주도권을 잡기 쉽다. 일단 내가 먼저 인사를 함으로써 마음의 문이 먼저 열렸기 때문이다. 3. 역시 큰 소리로 긍정적 자기암시를 외친다. 필요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기암시문구는 수시로 바뀔 수 있다. 내가 필요할 때 먹는 처방전에 의한 내 약 같이 그러한 효력을 낸다. 내가 혼자 있는 공간에서 외쳐본다. 운전하면 출퇴근 시 차안의 공간은 기가 막히게 훈련하기 좋은 장소이다. 용기내고 자신감 내어서 소리소리 질러본다. 며칠 이런 식으로 외쳐보다가 이번엔 음악을 튼다. 발라드에서 록음악까지 모든 것을 다 틀어본다. 볼륨도 서서히 올려본다. 내가 외치는 소리가 음악에 묻히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음악에 묻히면 내 소리가 작다는 것이다. 뱃심으로 저 아래에서 우러나오는 소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배에서 깊은 소리가 올라와줘야 한다. 복식호흡은 그래서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물론 소리를 지를 때도 복식호흡에 의한 소리여야 듣기에도 좋고 소리 지르고도 목이 쉬지 않는다. 그리고 맨 끝 문구는 가장 최고조로 올려서 외친다. 자기도 모르게 자신감이 붙고 세상과 맞붙을 용기도 생겨난다. 제가 했던 방법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남 앞에서 말하기가 두려울 때 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 즐겁다. 나는 말하기가 행복하다. 내가 말을 하면 다들 좋아한다. 나는 잘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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