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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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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활력을 유지하는 방법

2016-10-27 04:00:00 | 추천 0 | 조회 20

이 영상을 보시는 많은 직장인 여러분, 일하면서 기분이 좋은가요? 활력이 넘치나요?

오늘은 활력을 유지하면서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을 억지로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마음속에서 에너지가 넘치며 열심히 일하는 분들은 더욱 즐겁게 일할 수 있겠죠.

사실, 활력이 넘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몸이 피곤하지 않게 하는 방법도 있고, 강력한 마음 에너지를 길러내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과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사회 심리학자인 애덤 그랜트는 직장 내에서 에너지 소진 없이 열심히 의욕 있게 일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찾아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서 어떤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어떤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지를 알게 되는 사람들은 확실히 더 의욕이 증가되고 활력이 생긴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것 없이 일을 할 때에는 굉장히 처질 수 있는데, 내 일을 통해서 누군가가 도움을 받고 그것이 직접적으로 느껴진다면 그때 동기부여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와 비슷한 여러 연구들이 있는데요. 어느 병원에서 이런 실험을 했습니다.

의사들 중에서 환자를 직접 만나지 않고 X-ray, CT, MRI 필름만 판독해주는 영상의학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X-ray를 통해 환자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정보는 이름, 성별, 나이, 의심되는 병명 정도입니다.

이것만 보고 진단을 내리죠. 그런데 영상의학과 의사들에게 필름과 함께 환자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붙였습니다.

그 뒤로 오진율이 줄고 진단율이 좋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아마도 무의식중에 그 환자의 사진을 보면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태리의 한 병원에서 했던 또 다른 실험이 있습니다.

여기선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간호사들이 수술 도구를 챙기는 일을 합니다.

수술 도구가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실수가 잦습니다.

그런데 이 간호사들에게 수술 도구들을 사용할 의사들을 미리 만나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의사들이 "여러분들이 챙겨주는 도구를 가지고 수술을 할 것입니다."라고 얘기를 한 후 헤어진 다음에 수술 도구를 챙기기 시작하니까 그 전과는 다르게 실수율이 훨씬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우리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것을 직접 인지할 수 있을 때, 의욕이 부쩍 늘고 훨씬 더 활력이 생깁니다. 이

영상을 보고 계신 많은 리더나 CEO 여러분, 처져있는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면 꼭 한번 해보세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영향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거나 초청하여 직원들 앞에서 이야기를 해보세요.

분명히 직원들은 그것을 통해서 동기부여는 물론, 그로 인해 훨씬 더 활력이 넘치게 일을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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