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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미래는 어느쪽으로 갈 것인가?

2013-06-27 04:00 | 추천 0 | 조회 13

저는 긍정론자인편이기도 하지만 저는 어느 쪽의 편에 서는 것도 아니고 제 나름대로는 중도라고 생각지만 한국의 미래를 볼 때만큼은 밝게 봅니다. 이것은 일부로 밝게 보려고 애를 쓰는 것이 아니라 한국을 제가 34년 이상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쭉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보면 대한민국은 삼박자가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한국은 잘 될 것 이라고 제가 강의나 책에 항상 쓰고 있습니다. 한 나라가 잘되려면 로마나 그리스나 강대국들의 과거를 보면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첫 번째가 외부환경이 좋아야하고 두 번째는 내부여건이 좋아야하고 세 번째는 국민들이 하려는 열망이 강해야 합니다. 이 삼박자가 맞아 떨어질 때 그 나라가 부응이 되고 강대국, 선진국으로 갈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갈 것인가? 대답부터 말씀드리면 Yes 갑니다. 현재는 전 세계 230개국 중에 대한국민의 경쟁력 순위가 22등정도 되는데 전 세계 선진국이 약 20개국 정도 되니까 거의 선진국 문턱에 와있는 것입니다. 선진국에 가려면 그 나라에 둘 중에 하나가 있어야 합니다. 지하자원이 많거나 인적자원이 아주 좋아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한국은 지하자원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인적자원의 경쟁력을 참 잘 올리고 있는 편입니다. 20개선진국 중에서 8개국만이 지하자원을 가지고 선진국이 되었고 12개 나라가 인적자원을 가지고 선진국이 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더욱더 힘을 내도 좋습니다. 일본, 홍콩, 싱가포르, 스위스, 런던,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덴마크,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벨기에 등의 나라들이 지하자원 거의 없이 인적자원만 가지고 선진국으로 간 대한민국이 가야 될 길을 먼저 간 선진국의 표상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외부환경이 참 좋고 내부여건도 굉장히 성숙이 되면서 국민들의 성공에 대한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굉장히 빨리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선 세계의 가장 큰 엔진이었던 미국이 있었는데 이제 힘이 아시아로 옮기지 않습니까. 정확히 500년 전쯤에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가 중국의 베이징이었다는 거 아십니까. 500년 전에는 전 세계 10대도시가 런던만 빼고는 9개가 전부 동양에 있었습니다. 그것을 동양의 시대라고 얘기하는데 그게 400~500년 동안은 서양으로 갔다가 앞으로 동양으로 올 가능성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바로 중국이 등장하고 앞으로 인도가 뜨고 일본은 이미 떠있고 한국까지 뜨면 완전히 세계 중심은 아시아로 움직이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등장하면서 전 세계 경제를 완전히 뒤집어 놓고 있는데 대한민국에 가장 큰 떡 덩어리를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이게 마치 우리보다 101배가 큰 신도시가 우리 뒤에 세워지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우리 5천 평짜리 땅에 앉아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을 국운이라고 합니다. 이게 앞으로 50년 이상 더 갈 텐데 이러한 국운도 좋고 내부적으로 우리의 교육시스템이나 정치적 안정도도 지금은 다른 나라가 수 백년 정치한 것에 비해서는 조금 약하지만 굉장히 빨리 쫓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거기다 인터넷과 IT시대가 도래함으로써 대한민국이 가장 잘 맞는 적합도가 높아서 IT산업에서 굉장히 빨리 쫓아가고 있는 것 입니다. 따라서 결론을 말씀드리면 한국은 앞으로 15년 후인 2025년에는 일인당 국민소득이 약 5만 달러에 전 세계에서 230개 나라 중에 7등 안에 들어갈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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