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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마음가짐

2014-07-24 04:00 | 추천 0 | 조회 12

비틀즈의 멤버인 조지 해리슨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가 해낸 일을 절반도 이루지 못한 채 수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고 좌절했다는 이야기를 귀가 따갑도록 들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비틀즈는 다 이루었는데 이들을 흉내 내는 다른 사람들은 왜 중간에 다 포기했을까요? 비틀즈는 어떤 마음가짐, 어떤 인생의 태도가 있었기에 이렇게 되었을까요? 저는 그 요소를 세 가지로 보았습니다. 첫 번째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존 레논은 어린 시절에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두메산골 출신이다. 내 고향에서는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었다. 우리에게는 심지어 런던시내에 가는 것조차 꿈의 도시였다. 그러나 내가 고향을 떠난 것은 런던이 아니라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꿈을 펼치기 위해서였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시골에서 런던도 가보지 못한 사람이 전 세계에 꿈을 펼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과연 왜 이들의 마음은 클 수 있었을까요? 스포츠 스타 타이거 우즈는 16살에 프로로 전향하면 이렇게 외쳤습니다. “세계야 기다려라. 내가 간다.” 16살 때 이었습니다. 그리고 골프선수 위성미가 17살 때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제 몸값은 1억 달러 이상입니다.” 17살 때였습니다. 이들의 마음가짐은 무엇이 달랐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게 포기하고 좌절합니다. 그러면 ‘나는 어떠한가?’, ‘여러분은 어떠한가?’ 같이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을 지금 두렵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두려움이 객관적 근거가 있습니까? 아니면 그냥 지레 짐작입니까? 꿈을 가지고 꿈을 이루고 목표를 설정하려면 내가 먼저 달라져야합니다. 미지에 대한 것을 두렵게 생각하지 말고, 짜릿한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경이로운 세계가 내 앞에 펼쳐져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그런 마음가짐이 있어야겠습니다. 두 번째 비틀즈에게는 초연함이 있었습니다. 어떤 기사나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 초연함에 대해서 폴 메카트니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유명한 가수라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릴 때 내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 유명한 인물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비틀즈라는 허상을 떨쳐버릴 때, 비로소 내 본질을 찾을 수가 있었다. 우리는 이런 마음가짐 덕분에 인기인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부 스타들이 겪었던 자살이나 우울증 같은 심각한 문제를 이겨낼 수 있었다.” 바로 마음에 초연함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세 번째 비틀즈의 마음가짐은 일을 즐겼다는 것입니다. 억지로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주변 직장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 선택한 직장에서 조차, 일은 귀찮고 단조롭고 내가 돈 벌고 먹고 살기 위해서 억지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일이 신나고 즐겁고 재미있을 수가 없습니다. 어느 날 방송에서 노홍철이 나와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TV에 나와서 노는데 방송국에서 돈을 줘~.” 즐겁게 노는데 돈을 줍니다. 내가 하는 일이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폴 메카트니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일을 비즈니스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저 취미활동이라고 생각했다.” 굉장히 일을 즐겁고 재미있게 했다는 것이지요. 즐겁게 일하면 주변의 어떤 비난에도 마음 상하지 않습니다. 존 레논의 숙모는 존 레논을 이렇게 비난했습니다. “내가 보기엔 너의 음악은 시간낭비야.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기타를 배우는 것은 좋겠지만 그것으로는 절대 밥 먹고 살수가 없어.”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폴 메카트니의 아버지는 폴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폴! 그룹에서 연주하는 것은 취미니까 나무라지 않겠다. 하지만 네가 먹고 살려면 직업을 가져야 해!”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비틀즈가 미국진출을 위해서 레코드사와 미팅을 할 때 미국에 있는 캐피탈 레코드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너희들의 음악은 아무것도 아니야. 너희들은 한낱 장발 패거리일 뿐이야.”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뉴스위크는 또한 “그들의 음악을 실패작에 가깝다. 무지막지한 기타소리뿐이다.”라며 비난하고 비판했습니다. 그렇지만 비틀즈의 멤버들은 그것에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존 레논은 말했습니다. “인생은 너무나 짧다. 친구와 말다툼하느라 시간을 벌이기에는 너무나 아깝지 않은가?” 비난에 신경 쓰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것을 바라보실까? 를 고민하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둘째 아이가 어느 날 저녁에 배탈이 났습니다. 배탈이 나서 밤새 화장실을 다섯 번 정도를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얼굴이 핼쑥해져 있는 것입니다. 제 마음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빠, 설사에도 장점이 있어요.” 제가 깜짝 놀라서 물었습니다. ‘아니 배가 아플 텐데, 이놈이 갑자기 무슨 설사의 장점이야?’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뭔데?” 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둘째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빠 설사의 장점은 힘주지 않아도 돼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똑같은 힘든 상황도 다르게 보시고 비틀즈처럼 비난에 신경 쓰지 마시고 오늘도 즐겁게 사실 수 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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