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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꿈 이야기

2014-07-10 04:00 | 추천 0 | 조회 87

존 레논은 고등학교 다닐 때 자신이 시를 썼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존 레논과 같이 살고 있던 숙모가 존 레논의 시를 버렸습니다. 그때의 존 레논은 숙모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내 시를 버렸어요? 내가 유명해지면 후회하시게 될 것이에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존 레논은 꿈을 갖고 멤버들을 모아서 1962년도 영국에 있는 유명 음반사를 찾아가서 오디션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오디션에서 모두 퇴짜를 맞게 되었습니다. 그 퇴짜를 맞은 사람들이 비틀즈가 되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그때 똑같은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를 했는데 퇴짜를 맞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느 길도 꽉꽉 막혀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커다란 술통을 가져놓고 술을 마시고 자포자기한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그렇지만 비틀즈의 멤버인 존 레논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존 레논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을 믿는다. 그것이 틀렸다고 증명되지 않는 한 믿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남들이 퇴짜를 놓고 남들의 눈에는 쓰레기 같은 음악을 한다라고 이야기를 해도 존 레논은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꿈을 향해 밀고 나갔습니다. 같은 멤버인 폴 메카트니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네가 노래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한다면, 15살때까지는 내가 노래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었다고 대답했을 것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돈이 꿈을 쫒게 되는 동기가 아니라는 것을 폴 메카트니는 깨닫게 되었고, 손에 돈이 있을 때에도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였고, 항상 다른 무엇인가를 필요한 것을 알았습니다. 그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폴 메카트니는 기자에게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그것을 자유, 꿈을 살아가는 자유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자유를 향한 꿈, 그것이 어떻게 보면 비틀즈의 성공요인에 하나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꿈에 대해서 한번 같이 생각해보겠습니다. 무엇 때문에 사십니까? 이런 질문 한번더 던져보겠습니다. “혹시 고개를 들어서 45° 정도로 바라보시면 여러분들의 비전이 보이십니까?” 아니면 또 이런 질문 던져보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시면 왜 출근을 하십니까?” 꿈이 없다면 우리가 살아갈 의욕이나 희망을 잃게 됩니다. 제가 최근에 본 영화중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 영화를 보면 주인공 정우성과 송강호가 보물을 찾으러 가다가 어느 들판에서 같이 잠을 자게 됩니다. 잠을 자기 위해서 정우성이 송강호에게 묻습니다. “너 보물을 찾으면 뭐 할것이냐?” 그때 송강호가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보물을 찾으면 고향에 가서 땅을 살거야. 그리고 소도 키우고 돼지도 키울 것이야.” 그 이야기를 듣고 정우성이 다시 묻습니다. “그게 다야?” 그러니까 한참 생각하던 송강호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음, 개도 키우고 닭도 키울 것이야.” 그 말을 듣고 정우성이 다시 묻습니다. “그게 다냐고. 소원이 짐승키우는 것이냐?” 내 소원은 무엇입니까? 여러분 소원은 무엇입니까? 바로 앞에 있는 소원이 아니라 내가 이루고자 하는 계획을 한단계 한단계를 향해 나가는 무언가 의미,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새겨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틀즈의 멤버인 조지 해리스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꿈꾸고 창조하라. 그리고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하라.” 그리고 드럼을 치는 링고스타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처음에 드럼을 갖고 싶었어. 그런데 드럼을 내가 손에 들어왔을 때 내 꿈이 멈추었을까?” 아니라는 것이죠. 드럼이 내손에 들어왔을 때 링고스타는 “나는 또다른 꿈을 꾸게 되었어. 한번에 하나씩!” 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꿈의 성취를 위해서는 지금 당장 무엇인가를 실천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책을 쓰려고 마음 먹으면 평생가도 단 한권의 책도 쓸 수가 없습니다. 나이키의 광고처럼 ‘Just do it!’’’’ 지금 시작해야 합니다. 내가 학벌이 모자른다고 생각하십니까? 비틀즈를 보십시오. 비틀즈 멤버중에 정규교육을 받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모두 독학하였습니다. 폴 메카트니는 악보 읽는 법을 배우지도 않았습니다. 링고스타는 드럼을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고 무대에 서면서 수많은 실수를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꿈은 지금 바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두려워하지 마시고 여러분의 꿈을 향해서 지금 바로 한번에, 한계단씩, 한단계, 한단계 진척해서 나가시고 한번에 하나씩 이루자고 생각하신다면 이 강의가 끝난 시간에 꿈은 여러분한테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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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향기 #꿈 #비틀즈 #최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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