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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선

2014-05-29 04:00 | 추천 0 | 조회 18

아브라함 링컨대통령이 하신 말씀 중에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라는 말씀을 하셨는 데 요즘 이 말에서 국민을 종업원으로 바꾸는 겁니다. 종업원의, 종업원에 의한, 종업원을 위한 종업원의 경영이라고 얘기합니다. 그 이유는 경영을 하는 것도 훌륭한 지도자들이 얘기한 것하고 큰 차이가 없기때문입니다. 첫째로 '종업원의'라는 게 무슨 말일까요? 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어떤 사람을 가지고 있느냐갸 중요합니다. 정치가도 마찬가지이지만 경영자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경영자가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람을 길를줄 알아야 합니다. 삼성이 항상 '인재제일'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브라함 링컨대통령이 국민의 정부라고 말한 것은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업도 교육프로그램, 연수프로그램을 제대로 가지고 있는 기업이 성공하듯이 나라도 이렇게 성공한 이유는 교육입니다. '국민에 의한' 종업원에 의한다는 것은 너무 일방적으로 "일해라"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일방통행이 아니라 위에서 말하면 아래에서 설득해서 위로 다시 올라오는 식으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이방통행이 되어야 합니다. 일방통행이 되면 내가 약속한 적도 없는데 일을 하게 되는 것이지만 내가 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그것을 달성하고 실천하려고 얼마나 애를 쓰겠습니까. 경영도 마찬가지로 이방통행입니다. '책임경영' 약속한 것을 책임지는 것이지 약속도 안한것을 책임지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을 위한다, 종업원을 위한다는 것은 분위기입니다. 종업원들이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내가 잘되면 우리 회사가 잘되고 우리 회사가 잘되면 내가 잘된다는 확신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국민도 내가 잘되면 우리나라가 잘된다는 확신을 갖아야 충성을 다하는 것이지 나하고 나라하고 아무관계 없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충성을 하겠습니까. 기업도 마찬가지로 내가 잘되면 기업이 잘된다는 확신을 갖는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아브라함 링컨대통령이 말씀하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다.'라는 얘기가 경영자들한테도 적용이 되는 얘기입니다. 즉 사람을 중요시하고 일방통행이 아닌 이방통행을 통해 약속받았을 때 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분위기를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같이 더불어 해야 합니다. 더불어 하면서 내가 잘되면 우리 회사가 잘되고 우리 회사가 잘되면 내가 잘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기업, 그런 경영을 할 때 세상을 끌고 가는 기업, 칭찬받는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브라함 링컨대통령이 말씀하신 귀한 얘기를 경영자도 활용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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