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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음식을 보관하는 기구이지 차가운 것을 먹기위해서 만든 기구가 아니다

2013-06-13 04:00 | 추천 0 | 조회 15

안녕 하십니까? 생명온도 연구소장 김종수입니다. 이번에는 냉장고는 음식을 보관하는 기구이지 차가운 것을 먹기위해서 만든 기구가 아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겨울에는 음식이 상하는 일이 별로 없었지만, 더운 여름에는 날이 더워서 음식이 쉽게 부패가 되어 음식을 버리는 일과 식중독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산업사회의 발달로 냉장고가 출현을 해서 더운 여름철에도 음식이 부패가 되지 않으니 대단한 기구로 각광을 받게 된 것입니다. 제 경우에도 젊은 시절에 부모님이 냉장고를 사 오셔서 음식을 보관하니 언제든지 먹고 싶을 때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행복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냉장고로 인하여 옛날에 없던 차가운 것들을 먹고 마시는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젊음이란 생명온도가 살아있는 세포들이 많은 것이고, 질병과 노화란 살아있는 세포보다는 생명온도를 잃고 죽은 세포들이 많은 것이고, 죽음이란 온몸이 생명온도를 잃어서 싸늘하게 굳고 썩어가는 것이 대자연의 이치입니다. 젊었을 때는 얼음을 우두뚝소리가 나면서 십어 먹어도 생명온도가 강하여 차가운 것을 자신이 이겨낼 수가 있지만, 기운이 약한 노약자는 차가운 것이 들어오면 이겨내지 못하기에 차가운 성질이 수축이라서 몸이 오그라들면서 순환이 안 되어 장부와 몸이 붓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노약자들은 생명온도가 약하니 입으로 들어가는 음료수와 모든 음식들의 온도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차가운 음료수와 음식이 들어온 만큼 열손실이 되어 몸이 차가워진다는 점을 알아차리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젊음이 있을 때는 생명온도가 강해서 차가운 것들을 먹고 마셔도 이겨내지만 노약자들은 생명온도를 보충해주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에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와 음식이 상하지 않았다고 그냥 드시는 것은 점점 몸이 차가워지면서 건강을 잃어가 병들고 늙고 죽어가는 것이라는 점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몇 해 전에 미국에서 햄버거가 비만의 주범으로 몰려서 소송을 당한 적이 있더군요. 소인이 보기에는 어이가 없는 일들이 벌어지더군요. 햄버거의 지방이 비만의 범인으로 보는 것 이지요.이는 대단한 착각입니다. 햄버거가 범인이 아니라 햄버거와 함께 먹은 콜라의 얼음이 비만의 범인이라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미국 사람들은 햄버거와 함께 큰 컵에 얼음을 잔득 넣고 콜라를 마시니 뱃속은 차가워지면서 붓고 지방은 굳어서 복부비만이 되는 것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대자연의 이치요 상식인 것입니다. 여자들이 상식을 더 잘 알더군요. 강의를 하다보면 여성분들이 말하길 기름진 음식을 뜨거운 물에 설거지를 하면 세제도 필요 없이 깨끗하게 설거지가 되지만 차가운 물에 설거지를 하면 세제를 써도 기름이 잘 지워 지지 않는다고 하지요. 미국사람들의 1950년대 사진들을 볼기회가 있었는데 사진에는 오늘날처럼 뱃살이 나온 사람과 체격이 큰 비만인이 없다는 점을 보았습니다. 이는 산업사회가 발전하면서 냉장고가 탄생이 되고 난 이후에 비만인구가 급속도로 늘었다는 점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도 목욕탕에 가보면 뱃살이 안 나온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의 어린 시절에는 지금처럼 비만인구가 많지가 않았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냉장고가 전 세계의 비만인구를 폭발적으로 늘어난 근본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족은 따뜻한 콜라를 좋아한답니다. 아버지가 뜨거운 물에 석어주는 따뜻한 콜라는 향기와 맛이 일품이니 모두가 좋아한답니다. ㅋ ㅋ 대한민국 뱃살 뚝! 비만 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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