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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컨버젼스 영화 어벤져스

2013-03-07 04:00 | 추천 0 | 조회 14

어벤져스에는 수많은 영웅들이 나옵니다. 우리가 아는 영웅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영화입니다. 생각의 힘, 창조의 힘, 그리고 어떤 기능들을 합치는 것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눈이 필요합니다. 카메라를 연구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카메라는 연구하지 않고 사람의 눈만 연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친구들이 물었습니다. "너 뭐해? 카메라 연구한다면서" 그랬더니 이 사람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눈을 연구 중이야. 눈을 알아야 카메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 어느 날 시간이 흘러서 친구들이 다시 왔더니 눈을 연구하다던 이 사람이 이제는 태양만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물었습니다. "너 뭐해? 저번에는 눈을 연구한다면 카메라 연구 안해?" 그때 이 사람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빛을 연구하고 있어 빛의 성질을 알아야 카메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야" 어떻습니까?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각자 고유한 성질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저와 여러분들에게는 고유한 본질과 특성이 있습니다. 그 특징을 알아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 특징을 알아야 승리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어떤 것을 사진찍기 위해서 당장 카메라부터 사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물어보십시오. "도대체 너 뭐 찍을 거야? 카메라 왜 살 거야?" 찍고자 하는 대상에 따라서 내가 사야하는 카메라의 특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내시경을 찍으려는 의사가 있습니다. 내시경을 찍으려는 의사가 휴대전화에 있는 카메라를 사용하고자 하는 발상을 했다면 어떻습니까? 듣기만 해도 웃기는 얘기다라고 말씀하실 겁니다. 정확한 목표, 고유한 성질, 자신의 분명한 특징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바로 인생과 똑같습니다. 자신만의 멋진 꿈, 정확한 방향을 설정해야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위대한 영웅들을 모아서 영화 속에 어벤져스처럼 새로운 강력한 힘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제가 공포영화만 모아놓고 보게 되었습니다. 드라큘라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드라큘라가 발전을 하면서 아주 이상하게 발전을 하더라고요. 드라큘라하더니 소재가 없으니까 드라큘라의 딸, 드라큘라의 아들 또 한국영화도 있습니다. 영구와 드라큘라, 갈갈이패밀리와 드라큘라 이런 시리즈가 끝나니까 드라큘라가 성인버전으로 올라갔습니다. 드라큘라의 미망인, 드라큘라와 백작부인, 드라큘라의 신부 또 미녀드라큘라라고 여자 드라큘라가 나오는 영화도 있었고 한국에는 드라큘라 애마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이렇듯 영화 하나에도 수많은 소재들이 있습니다. 드라큘라 하나를 가지고도 새로운 것들을 합쳐나가는 것입니다. 드라큘라도 예전에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악당이었습니다. 이 드라큘라도 세상이 바뀌면서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착한 드라큘라가 등장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구해주는 드라큘라, 절대 사람의 피는 먹지않고 동물의 피를 먹는 착한 드라큘라 한국영화도 있습니다. 흡혈형사 나도열이라고 드라큘라인데 형사입니다. 또 반은 인간이고 반은 흡혈귀인 블레이드시리즈, 흡혈귀를 잡는 흡혈귀 어떻습니까? 발상의 전환, 새로운 무엇을 생각하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합치는 생각의 힘을 만드는 영화들입니다. 그래서 드라큘라는 많이 발전을 했습니다. 드라큘라와 공상과학, 드라큘라와 조선시대, 드라큘라와 직장생활, 드라큘라와 동물 이제 우리도 얼마든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갈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신 영화중에 맨인블랙시리즈란 영화가 있습니다. 1탄과 2탄을 만들어 놓고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계속 3탄이 나오지 않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감독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더 이상 소재가 없네 소재를 어떻게 붙일까? 맨인블랙에다가 타임머신을 한번 붙여보자. 이렇게 해서 만든 영화가 맨인블랙 3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보면 타임머신에는 백투더퓨처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미래로 돌아가자. 또는 나비효과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과거의 한순간을 바꿔서 현재를 바꾸겠다는 영화입니다. 공포영화로는 13일의 금요일과 나이트메어를 합친 프래디와 제이슨, 에이리언과 프레데터을 합쳐서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들이 싸우는 영화 이와 같은 영화중에서 최고의 합작품, 최고의 컨버전스 영화는 바로 어벤져스입니다. 어벤져스에는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같은 사람들이 나옵니다. 어벤져스로 전 세계 최고의 흥행을 맞본 할리우드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겁니다. 이제 이런 영화들이 나올 겁니다. 스파이더맨과 베트맨을 합치고 슈퍼맨과 원더우먼을 합친 영화 또는 스파이더맨, 슈퍼맨, 베트맨, 원더우먼이 한꺼번에 다 나오는 영화 이런 영화가 불과 몇 년 안에 우리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대한민국은 한국은 외국의 영웅들의 영화를 보면서 가만히 있을 것인가? 우리만의 주인공, 우리만의 영화, 우리만의 어벤져스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한국형 영웅들로는 임꺽정, 주먹대장, 머털도사, 마루치 아라치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과연 이 대상을 가지고 미국의 어벤져스, 미국의 슈퍼맨 같은 사람들과 경쟁하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제 우리도 새로운 주인공들을 만들고 새로운 상상의 힘을 불어넣고 새로운 창조, 새로운 작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서 문화상품에서 주역이 되는 그런 대한민국으로 거듭나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저와 여러분, 우리의 2세들입니다. 저와 여러분, 우리의 2세들을 위해서 감성을 개발하고 관점을 바꾸고 새로운 생각의 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귀중한 하루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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