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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온도를 잃으면 몸이 굳습니다

2013-03-07 04:00 | 추천 0 | 조회 12

안녕하십니까? 생명온도 연구소장 김종수입니다. 오늘은 네번째 대자연의 법칙인 '생명온도를 잃으면 몸이 굳습니다.' 라는 이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뱃속장부에 생명온도가 있는 사람은 장부가 제 기능을 발휘하니 말단 신경과 세포까지 원활하게 기운이 공급이 잘되어 몸이 건강하고 유연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이 몸이 부드럽고 유연하고, 피겨 스케이팅을 하는 김연아와 체조선수 손연재처럼 몸이 유연하여 고난도의 기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피로와 스트레스로 뱃속이 차가워지면 세포들은 생명온도를 잃어 기운이 없고 붓고 아픈 다음에 죽어가지요... 죽은 세포들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때’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곤할 때는 뱃속에 힘이 없어 말단까지 기운으로 보내주질 못하니 몸의 겉인 피부에 ‘때’가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피부에 있는 죽은 세포들인 ‘때’는 목욕탕에 가서 뜨거운 물에 불려 씻어낼 수 있지만, 뱃속장부와 근육 속에 있는 죽은 세포들은 씻어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몸속에 있는 ‘때’는 생명온도가 살아있는 세포들과 함께 있으면서 온도를 자꾸 뺏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죽은 세포들은 근육의 결을 따라서 차갑게 만들게 되는 것이지요. 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차가운 것들을 먹고 마시는 등, 몸을 차갑게 만드는 생활문화는 생명온도를 소모를 시키어 점점 죽은 세포들이 몸속에서 자라게 만드는 일이라는 대자연의 섭리를 알아야 합니다. 이를 모르고 몸을 차갑게 하는 생활을 누적이 되니 결국에는 몸이 생명온도가 있는 살아있는 세포들은 점점 없어지고 생명온도를 잃고 죽은 세포들이 많아지면서 몸이 굳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죽은 시체는 싸늘하게 식어서 굳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몸은 하루아침에 굳질 않습니다. 굳기 전에는 반드시 따뜻한 기운과 차가운 기운이 싸움을 합니다. 따뜻한 기운은 팽창이고 차가운 기운은 수축이라고 했습니다. 두 기운이 수축과 팽창을 하는데 이를 ‘경련’이라는 증상이 몸에 나타납니다. 위와 장이 따뜻한 기운이 있으면 성질이 팽창이라서 세포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피로와 스트레스 과음 등으로 위장을 차갑게 만들면 위장 속에는 따뜻한 기운과 차가운 기운이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위경련이 일어나고, 장경련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빨리 생명온도를 보충을 해주면 통증과 경련이 없어지는데 이치를 몰라서 보충을 못해주니 불쌍한 내 몸 속의 세포들은 아픈 다음 죽어서 굳어버리면서 아픈 증상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는 죽은 세포들이 몸속에 한 겹 쌓이게 만드는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뱃속의 장부들이 생명온도를 잃고 죽어가니 간경화,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등의 굳어가는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찬 기운이 강해지면 기운이 약해져서 말단까지 기운이 전달이 되질 않습니다. 말단인 손과 발이 차가워지니 엄지발가락은 기운이 강하지만 새끼발가락은 약하지요... 뱃속의 차가워지면 새끼발가락부터 차가워지면서 수축이 되고, 엄지발가락은 따뜻하여 기운이 강하니 두 기운이 충돌을 하여 수축과 팽창이 일어나면서 떨림이 있으면서 경련과 통증 그리고 마비가 일어나는데 이를 ‘쥐가 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얼굴도 뱃속에서 보면 말단이지요. 그래서 얼굴도 ‘실룩실룩’ 경련이 일어나면서 혀도 굳어가 ‘구안와사’가 되고 반신불수, 중풍, 루게릭, 알츠하이머, 경피증 각종 경색증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태까지는 평소에 피로와 스트레스 등등으로 몸이 서서히 차가워지면 나타나는 현상들이지만, 뱃속장부들이 생명온도가 약한 사람들은 격한 운동이나 심한 충격을 받게 되면 빨리 차가와지면서 ‘돌연사’, ‘심장마비’등등으로 한방에 몸이 굳어버리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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