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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골다공증

2016-03-24 04:00:00 | 추천 0 | 조회 18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집을 지탱해주는 기둥입니다.

집안의 가장을 일컬어, 우리 집안의 기둥, 대들보라고 합니다.

바로 우리 몸의 기둥은 골격입니다.

아버지가 우리 몸의 골격이고 어머니가 우리 몸의 근육입니다.

뼈는 교원섬유를 포함하는 유기질 성분이 35%이고, 칼슘 등 무기질 성분이 45%, 수분이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체내 칼슘과 인의 99%가 뼈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의 뼈는 성인인 경우 206개의 뼈를 지니고 있고, 개인에 따라서 몇 개의 뼈가 적거나 많을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로 뼈의 양이 감소해서 수수깡같이 구멍이 크게 뚫려있는 상태입니다.

그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 조기 폐경 및 폐경, 스테로이드 복용, 과도한 흡연, 과도한 음주, 운동부족, 성장호르몬 부족, 칼슘이나 무기질 부족, 단백질 부족, 비타민C 부족, 비타민D 부족입니다.

특히 조기폐경이나 폐경기가 되면 뼈에 칼슘을 축적해주는 에스트로겐이 갑자기 90% 이상 부족하게 되어 골다공증이 급격히 진행됩니다.

따라서 여성일수록 젊은 나이에 뼈 건강을 미리미리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이 실리는 운동과 무기질이 많은 해조류, 칼슘이나 단백질이 많은 음식, 비타민D가 많은 마른 목이 버섯과 마른 표고버섯, 20분 이상 햇볕 쬐기가 필요합니다.

특히 뼈의 20%나 되는 수분은 뼈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꼭 필요하고, 뼈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뼈가 마르게 되어 골절도 더 잘 일어나게 됩니다.

뼈 건강은 우리 몸 건강의 기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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