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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로 아픈날의 관리방법

2018-12-17 04:00:00 | 추천 0 | 조회 2605

아픈 날의 몸 변화

아픈 날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간(Liver)에서 새로운 당을 만들도록 신호를 보내므로 음식을 먹지 않아도 오히려 혈당이 많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혈당을 더욱 자주 측정하고 평소에 치료하던 대로 당뇨약이나 인슐린 주사를 거르지 않아야 합니다. 

혈당이 계속 올라가면 전화 상담을 하거나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병원을 방문 해야 하는 경우

- 공복혈당이 3일 연속 240mg/dL 이상인 경우

- 6시간 이상 구토, 설사를 하는 경우

- 심한 탈수 증상이 있는 경우

- 호흡곤란

- 고열 (38℃)

- 저혈당이 발생하였으나 음식을 섭취할 수 없는 경우


아픈날의 관리

- 평소와 같이 약물을 투여하되 적극적인 혈당측정 및 용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혈당이 평소보다 많이 올라갈 수 있지만 때로는 저혈당이 올 수도 있습니다.

혈당을 4시간마다 측정하고 혈당의 변동이 심하다면 의료진과 상담하여 현재 사용하는 경구약이나 인슐린의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운동은 자제 하세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무리한 운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고, 열이 나고 구토나 설사가 심한 경우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매 시간 당 240ml 정도의 수분 섭취가 적당합니다.

- 음식섭취가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식사가 힘들 때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되 고른 영양섭취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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