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건강하려면 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운동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많이 움직이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움직이는 것의 기본은 무엇인가요? 

운동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운동의 기본은 바로 ‘걷기’입니다.

움직이는 것은 ‘걷기’라는 것은 머릿속에 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을 유지하는 것 중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근육’입니다.

‘근육이 없어진다?’ 라는 것은 ‘건강이 좋아지지 않는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근육을 유지하려면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걷기보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영을 하던지 등산을 하던지 그 어떤 운동을 하던지 간에 가장 기본이 바로 ‘걷기' 입니다.

현대에 와서는 운전 또는 교통수단의 발달로 ‘걷기’가 부족해 졌습니다.

지금은 과거에 비해 정말 환경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만보계를 차고 걸어야 했던 시절이었지만 지금은 휴대폰을 통해 ‘하루에 얼마를 걸었다'라는 운동앱을 통해 하루의 걸음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의 운동앱을 통해 ‘오늘 어느 정도 걸었구나’, ’걸음수가 부족하니 더 걸어야겠구나’하는 것의 기준을 측정할 수 있는 세상인 것입니다.

움직이는 것(動)의 가장 기본은 다시 말씀 드리지만 바로 ‘걷기’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걸어야 하는지의 기준은 각 사람마다 다릅니다.

젊을 수록 근육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더 걸어야 하고, 나이가 들어서 힘이 없으니 덜 걸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오히려 반대의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근육이 줄어듭니다. 

근육이 줄어든다는 것은 우리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요인이 다분합니다.

줄어든 근육이라도 그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이대에 맞게 걸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이 들었다고 오히려 적게 걸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 많이 걸어야 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더 많이 걸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걷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