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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울면 3류 인생입니다

2019-12-11 06:00:00 | 추천 3 | 조회 3005

너무 힘들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쩔쩔매는 경험을 한 적이 있나요?

사업을 하다가 너무 고통스러워 외국으로 도망가고 싶다고 말하는 이의 고백도 들었습니다.

심지어는 자살로 몰고 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힘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 때 우는 사람은 3류 인생입니다.

힘들 때에 참으면 2류 인생입니다.

힘들 때에 도피하면 4류 인생입니다.

힘들 때에 도전하는 사람이 일류 인생입니다.


예전에 방영했던 드라마 가운데 <시크릿 가든>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평균 시청율 30%를 기록한 인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작가는 김은숙입니다. 

그는 꿈의 사람입니다. 

어린 시절 너무나 가난하였습니다. 책 살 돈이 없었습니다. 

드라마로 유명하여 지기 직전까지만 하여도 30만원 월세방에서 살았습니다. 

학원에서 강사로 아르바이트 하면서 근근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작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가난하여 새우깡 한 봉지로 3일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드라마 한 편으로 6억원을 벌고 있습니다.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면 안 됩니다. 

힘들 때 우는 사람은 3류 인생입니다.


반대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아름다웠던 여배우하면 마리린 먼로가 떠오릅니다. 

그는 미모 때문에 수 많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끝내 그는 신경쇠약증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무대 공포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는 마지막에 답답한 일을 당해 견디지 못 하고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유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나의 인생은 파장하여 문 닫은 해수욕장과 같다."

무엇도 부족함이 없었던 그의 인생은 결국 파멸이었습니다.


프랑스의 오베랑 목사님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 성도를 찾아가서 보석 두 개를 보여 주면서 위로하며 말했습니다. 

"어느 보석이 더 빛나게 보이나요?"

그 성도는 더 빛나는 보석을 가리켰습니다. 

같은 보석인데 한 보석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오베랑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이 보석은 8번 깎았지만 이 빛나는 보석은 80번 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련을 주실수록 더욱 빛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단련을 받은 사람일수록 더욱 빛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구 역사상 가장 글을 잘 쓴 사람은 세익스피어입니다. 

그는 너무나 가난하여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기본적인 생활이 되지 않았습니다. 

절박함 속에서 먹을 것을 벌려고 글을 썼습니다. 

잘 써야 돈을 버니까 궁여지책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답답할 때 울면 3류 인생 입니다.

도전하는 사람이 일류 인생입니다.

자연산 고기가 왜 맛이 있는 것일까요? 

왜 영양이 더 좋은 것일까요? 

양식의 환경은 평안합니다. 

그래서 고기도 순합니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자란고기들은 세찬 파도 속에서 자랐습니다. 

양식은 온도를 맞추어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지만 자연산은 기온차가 엄청난 곳을 오가며 살기 때문입니다.

버린바 된 것 같은 환경은 우리를 강하게 합니다. 

결코 버린바 되지 않습니다. 

무지개를 보려면 비를 맞아야 합니다. 

서리가 알곡을 만드는 법입니다. 

힘들 때 우는 사람은 3류 인생입니다.


미국에서 사업을 잘 하고 있는 인투이트 회사가 있습니다. 

컴퓨터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를 생산하는 잘 나가는 회사입니다. 

그들은 제품을 만들어 놓고 실패하였으면 전 직원들이 모여서 <실패 파티>를 열었습니다.

사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실패작을 내놓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실패에서 배우지 못 하는 것이 진정한 실패다."

실패하였다고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 잘 되는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힘들 때 우는 사람은 3류 인생 입니다.


역사상 음반 판매 기록을 세운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프로축구 선수였습니다. 

최고의 골키퍼였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부상이 심하여 1년 반 동안 병원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이제 축구 선수로서의 생이 마감되는 것 같은 위기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간호사가 기타를 주면서 말했습니다.

"병상에서 지루할 테니 배워서 노래해요."

노래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던 선수였습니다. 

그는 병상에서 기타를 배웠습니다. 작곡도 배웠습니다. 

자기가 직접 작곡하여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잠재되어 있던 소질이 개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구슬프고 감미로운 노래를 작곡하였습니다. 직접 불렀습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이 팔려 나갔습니다.

힘들 때 울면 3류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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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위안이되는좋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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